일상
먼 미래 걱정일수도 있긴한데 죽고나서가 좀 두렵다..갑자기 유튜브에 이찬혁 장례희망이라고 장례식 컨셉으로 한 숏츠 보게 됐는데 내가 이렇게 눈 딱 뜨고 영혼이 살아있는데 다시간이 흐르고 내가 요양원 침대에 누워있으면 이 영혼이 있는 상태로 어디를 가게될지 문뜩 떠올라서 두려워진다..살아있는건 좋은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너무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