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가 다른 주제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써ㅜㅠ
우리는 이혼가정인데 난 엄마랑 살구있어
근데 엄마랑 나랑 너무 성격이 다르규 이해하는 방식도 달라서 자주 싸워,,그래서 너무 스트레스야.. 밖에서 사람들 상대하규 오면 집에 또 있달까....
이번에두 냉장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안에 있는 거 전부 버려야하는데 나도 속상한데 그걸 왜 우리탓으로 돌리는지 모르겠고... 하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집에 있기도 싫어 남자친구한테 언제까지나 하소연 할순 없으니까 말안하고 혼자 끙끙 앓는중인데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욕을 해줘도 좋고 조언을 해줘도 좋아 해결책이 없어서 답답한 느낌이야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