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남친 없어도 잘 살 거 ㅅ같아
남친이 잠이 개먾거든? 지금 균인인데 더 많어졋어
당직하면 16-08시 이렇게 하고 오전 오후 자는데
11시에 점심시간이란 말이야 근데 이때도 자네
그럼 난 걍 하루종일 기다려야돼 피곤하다하면 그래 자 이래야되고 전날엔 또 밤새야돼서 잤으면서
근데 문득 든 생각이 뭔가 이런게 계속 반복되면
얘가 없어도 잘 살 것 같아 권태기인건가 이거..?
그냥 잠자는 시간을 내가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잇는게
너무 싫고 혼자 유튜브나 보면서 기다리는데 그냥 아뮤 생각도 안들어 그렇게 하고나서 막상 연락오니까 귀찮고 오히려 짜증나고 저런 생각이 확 들어
걍 내 심보가 존나 못된 것 같긴한데 걍 그렇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