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찔이들 공감에 도전한다
- 까르보불닭도 매움
- 남들 맛있게먹는데 혼자 습-하- 하면서 콧물닦음
- 매운거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쌓임
- 매운짬뽕같이 맵고 뜨거운건 절대못먹음
- 맵기단계가 항상 0,1단계, 아기맛, 순한맛 시킴
- 볼케이노, 핫, 청양.. 이런단어 들어가면 안시킴
- 메뉴판 메뉴이름 옆에 고추그림있으면 안시킴
- 엽떡 몇개 집어먹고 쿨피스 큰거 한통 다때림
- 모든 사람들이 혀가 이렇게 아픈데 참고 먹는건가? 내가 나약한건가? 의심해본적 있음
- 가족들이 제일 쿠사리줌(ex. 넌 아직도 이게 맵냐)
등등..
우리 맵찔자기들아..
안매운 음식중에서도 맛있는거 많으니까 이 험한세상 잘 살아남자
나 엽떡 시도도 안해본 맵찔이양 ㅎㅎㅎㅎㅎㅎㅎㅎ
불닭 시도도 안하는 맵찔이.. 어디서 봤는데 우리가 맵찔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맵치광이라고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
맵치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김치도 매워서 훌쩍이면서 먹어.... 진순이 밖에 못먹음 와중에 뜨거운것도 잘 못먹어서 식혀 먹어야해 ㅋㅋㅋㅋㅋㅋㅋ 무파마도 매워 ㅎㅎ
+유학했는데 엔간한 백인보다 매운거 못먹드라 ㅋㅋㅋㅋㅋㅋ 난 그대신에 와사비랑 겨자 매운건 즐겨...
냉면에 겨자 몇 방울 넣어먹긴 해ㅎㅎ 마라탕은 백탕만 먹구.. 불, 볼케이노, 핫, 청양 들어가면 안 먹구.. 고추그림 한 개 정도는 먹긴 해(누구랑 같이 먹을 때만) 마늘이랑 파랑 양파 매운 거는 괜찮은데... 고추 매운 건 힘들어ㅠㅠ
미친 맞아!!정확해 마늘 양파같은 알싸~한 매움은 괜찮은데 혀 아픈 고추매움을 못먹어 ㅋㅋ
진짜루ㅜㅜ 살면서 나보다 매운 거 못 먹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난 신라면도 못먹구 진매는 매워하면서 먹는 정도~
캡사이신 들어있는건 한입먹고 식은땀에 위경련으로 앓아누워요^^… 그래도 열라면류의 칼칼함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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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끝까지 다공감ㅋㅋㅋ 그리고 주변인 모두가 알아 자타공인 맵찔이
까르보불닭은 당연히 매운거 아닌가요😭😭 근데 진짜 하나하나 공감이다 ㅋㅋㅋㅋ 그래도 난 매운 치킨은 좋아해ㅠㅠ 콧물눈물 다 흘리면서도 먹어!ㅋㅋㅋ
그냥 불닭 처음 먹은날 기억나… 화장실가서 울었어…먹다가… 지옥이였다…
진라면 순한맛 매워한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 다 놀램
신라면 코풀면서 먹어 그치만 매운거 좋아해서 울면서 거끔씩 먹어 근데 한 세입 먹고 포기해ㅋㅋㅋ
마라탕...1단계..희희
난 왕뚜껑 맵던데... 그 오리지널...
맵찔은 아니지만 힘들겠다
메뉴판 이름 옆 고츄그림 있음 안시킴 공감ㅋㅋㅋㅋㅋㅋ 설명이 뭔가 겹다
난 참깨라면도 맵고 라뽁이도 맵고 심지어 김치도 매워 ㅠㅠㅠㅠㅠ 근데 주위에 매운거 잘먹는 애들이 내가 맵다고 씁하 거리면 컨셉충인줄알어 싯펄 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