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친보다 내가 먼저 하고 싶어해서 자존심 상하고 우울해… 그냥 나도 먼저 티 안 내야지 하다가도 남친이랑 하고 싶으니까 그렇게 되는데… 뭔가 피곤해보이거나 막 끌리는 거 같지 않아보여 할 때도 그냥 힘들어 보이고
나도 첨에 그러다가 상처도받고했는데 결국엔 나도 성욕이 없어지더라..뭔가 비참해 흑
나도 그런 적 있는데ㅠㅠㅠ 내가 워낙 성욕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게 매력이 없나??? 싶은 기분이 들어서 우울해지더라..ㅠ 내 전남친은 체력이 없어서 그런거긴 했거든... 자기도 남친하고 이야기 한 번 해봐ㅜㅠㅠ
뭔 느낌인지 넘 잘 알겠다 나도 그랬어ㅋㅋㅋ큐ㅠ ㅠㅠㅠ 근데 나중 가서 그래봤자 부질 없고 어차피 내가 이 사람보다 성욕이 타고나기를 더 많은 거 같다고 받아들이니 되더라… 글구 서로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도 도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