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상황이 똑같아 난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이번에 보면 헤어지려고
앗 난 1년 좀 넘어서 지금 440일.. 근데 반 년동안 이랬어 ㅎ
와 정말..? 생각은 반 년 있었는데 연락이나 만남은 똑같이 지속해왔던걸까
음.. 연락하는 매일이 그런 건 아니고 가끔가다 그랬어 지금에 가까워지면서 빈도가 잦아지면서 이제 헤어짐으로 기울었어
나랑 똑같다.. 막상 만나면 재밌는데 떨어져 있을 땐 매일 헤어질까 고민하고ㅠ
자기 안녕! 만난지 얼마나 됐는지 물어봐도 될까..? 난 만나면 조금 부담스러우면서도 즐거워 진짜 황당하지ㅜ
난 470일 정도 됐어! 뭔가 만났을 때 재밌긴 한데 불안한? 아슬아슬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