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매우 변태인 남자에게 붙잡혀버인.. 유부녀의 썰 주저리. 많이 매워욧. (어디다 말할대가 없어서 소리지르는중.) 진짜 많이매워서 불쾌하면 뒤로!
우선 성향은 남편 - 도미넌트 나 - 서브미시브
쉽게보면 남자는 괴롭히는쪽 나는 당하는쪽
그리고 매우 하드코어한 후배위를 선호하며 (아랫도리가 앉으면 뻐근함 심할정도로 세게 박으면서 느끼시는거 구경...)한번만 박아도...바로 가버리는 수준으로 매우 개발되어버린 내 몸뚱아리..
그렇다고 고추가 큰건 아니고 짧고 적당한 두께. 엄청 단단하긴함
질이 좀 짧아서 10센치 언저리만 들어가도 바로 경부 닿을정도인데.
분명 연애초반에는 평범한 섹스였는데 ㅅㅅ할때 사정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자존심이 상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자지러지는 모습을 보면 정신적 충족감때문에 굳이 사정을 안하더라도 만족을 한다.가 답이었음
(이때부터 알았어야했는데....)
평상시 시시때때로 젖꼭지를 탐내며 움찔하는걸 즐기는데 이게정말 가장최근에 유두를 만지는 것만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버림...... 꼭지가 돌아버린 남편은 3시간동안...........드라이한 오르가즘을 3...3시간동안!!.... 그 이후 문제가 그냥 꼭지만 꼭 꼬집는것만으로 아래가 바로 젖어버리고..오르가즘을 느낀다는 미친 소설에만 나올법한 일이 생겨버림..
전후 사정없이 유두만 괴롭혀도 질질흐르고 오르가즘오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려서 장거리 갈일있는데 운전하시다가 꼭지를 꼬집고서는 잠깨고 도파민 돈다고 피곤할쯤에 한번 꾹! 자지러지기....를 당하고 왔습니다. 오늘....오늘!!!! 블랙박스는 이제그냥 야동Asmr 이에요.
참고로 저는 그렇게 하나하나 개발당해서.... 클리.삽입.애널.유두까지 전부... 오르가즘을 느껴버리는 상태로...개발되어 버렸습니다. 진짜 ㅜ 약간 사람으로써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수치심이 들기는 하지만 엄청 만족하는 성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편은 섹스로 기절시켜보고싶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전여친들을 거의 대부분 기절시킨 경험이 있다네요. 전 정줄 붙잡아서 몽롱하고 저기압이 심하게 올때가 있긴한데 곧... 정신잃을거같습니다. 왜냐면 최근 불끈불끈하다고 각종 장난감을.. 그중 애널 저주파기를 주문하셨더라구요. 제 눈앞에서 장바구니에 쏙... 제가 망가지는게 아닐까...)
일상관계시에는
평상시에는 큰 애무없이도 후배위 삽입만 30분 이상으로 박기만 해도 줄줄 흐릅니다.. 이게 그냥 사정을 위한 피스톤이 아니고 약간 이렇게 박으면 좋아죽던데. 하면서 박는데 예시로 ) 아랫도리가 약간 젖어있을때 첫 삽입을 일부러 끝까지 세게 팍 밀어넣어서 압박감을 주기 (이건 잘못하면 아플수도 있는데 흥건하게 젖을때 가끔함)
살살 박아주다가정말 팡팡 소리나게 끝까지 깊고 세게 박고 절정오면 멈추거나 절정하는 조이고 힘들어가는순간에 억지로 세게박아서 더 보내버리기. 그렇게 보내고 예민해졌을때 엄청 엄청 살살 움직여서 들어오고 나가고 삽입을 세세하게 느끼게하기. 삽입도중 일부러 애널 눌러서 압박감 줘서 이도저도 못하게 해버리기 엄청난....스킬로 후배위 하나만으로 사람을 휘집어 놓으십니다.
핑거링은 검지 중지 두개로 지스팟쪽만 세게 비비고 의외로 입으로는 하진 않습니다. 그렇게 핑거링하면서 클리를 좀 무자비하게 가지않으면 안놔준다며 비빈다거나. 손가락이 힘들면 딜도로 스팟을 흔들면서 클리를 비빈다거나 하는 약간 이정도면 고문이다 수준으로 괴롭힙니다. (이게 처음에는 엄청 도망갔는데 좀 둔해져서 그것도 버텨내고 그냥 엉엉 소리만네요 운적도 좀 있어요..)
장난감은 딜도나 바이브처럼 기본적으로 여성분들이 즐기시는 장난감이랑 애널플러그가 있는데 저번에는 플러그하고 딜도 꼽히고 클리는 우머나이저로 지져졌습니다. 그래요 뭔가 쌀뻔했지만 아직 안쌌어요. 정말 울면서 엉엉대면서 보내지고 딜도 한번만 슥삭해도 가버리게 만들어서 솔직히 음성팔면 잘팔리고 수요좀 있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정도에요. 부끄러운데 말하는데 약간 흥분된다.
불쾌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애널을 가끔 플러그정도만 넣습니다. 그것도 최근에 다시 꺼냄. 이게 좀 적응좀 하려고 혼자몰래 애널플러그하고 무선 바이브레이터 끼고 밖에 나가서 담배피고오기 정말...배덕감이 의자에 앉아서 혼자 바이브레이터 진동느끼고 (이때는 정말 성의 노예가 되서 혼자 저지른일) 그 상황을 남편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혼자 보여주지도 않고 즐겼다고 오히려 엄청 오르가즘 당했습니다.
뭔가 갑자기 존댓말로 써짐. 이게 복종인것인가
꾸며낸 이야기 아니고 내 찌찌를 걸고 진짜...저런사람도 있긴하다라는 점. 좀 잘생기고 키좀 컸으면 성감대 마사지했으면 돈좀 쥐지 않았을까 정도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는 많이 맵죠? 제가 생각해도 매워요. 제발 다들 이정도도 즐기는 섹스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간의 최대유희가 섹스라고 생각하기에!
그럼이만+++ 후기는 즐겁게 읽을게요.
질문도 자유롭게 받아요.
꾸밈하나없는 제 경험을 100프로 소금만 쳐서 작성했습니다.
+++++추가++++
북마크 해주시는 분들 많은데 약간 두고두고 보신다는생각에 매우 흥분되는군뇨! 제가 뭔가 독특한 썰 있으면 또 들고올게요.! 요즘 흥분도 max여서 매일매일 애무는 당하는중이라 곧 생길거에요. 택배가 도착을 했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