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말투에 짜증이 기본 장착인 사람은 왜 본인이 그러는 걸 모를까
사실 우리 언니 얘긴데 엄마한테 말을 너무 툭툭 막 하고 무시하듯이 가르치려듯이 굴어서 속상해. 지적하면 짜증안냈다고 그래서 할말이없음ㅋㅋ 엄마가 자기 아랫사람도 아닌데 집에 와서까지 선생질;
아빠는 60년대 못사는 집안 기술직이라 학교 선생님인 언니를 엄청 자랑스러워해서 절대 언니를 제지하지 못해...하ㅋㅋ 걍 연 끊고싶음 근데 엄마는 언니 절대 못 버릴거 아니까 나만 쏠랑 독립해버리는 것도 엄마를 버리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휴... 엄마가 너무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