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그만 하고 싶냐고 직접적으로 말한거야..?

남자는 100부터 시작하고 여자는 0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듯이 보통 남자는 처음부터 불타지만 여자는 서서히 불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나도 똑같은 상황이 있던 적이 있는데 1년반 정도 만났을 때 그랬었어 나는 점점 포기하게 되고 남자친구는 내 모습에 더 지쳐하더라고 그래서 서로 시간도 여러 번 가져보고 했는데 진짜 답은 대화더라 몇 달동안의 냉전 끝에 남자친구한테 너가 나랑 헤어지고 싶든 게 정말 아니라면 나도 그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전처럼 지내보겠다고 하고 많이 노력했어 연애초반처럼! 행동이 변하니까 마음도 변하더라 그렇게 노력해서 지금은 3년 넘게 연애 중이야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잘 얘기해봐

헤어지고 나서 남자친구가 안힘들던 힘들던 그건 쓰니가 신경쓸 게 아니고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행복이 다시 제자리로 찾아올 것 같지 않으면 헤어지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 대화를 시도했는데 저렇게 말한 남자친구 생각해봐 그리고 그 말 듣고 마음이 무너졌다며. 더 고민할 필요가 없음.

이미 그렇게 생각한거면 끝난거 아닌가? 답이 이미 나왓잖어

이런 상황일수록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빨리 괜찮아지는게 낫지 않을까? 혼자인걸 너무 두려워하지 마 오히려 리프레쉬 돼서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어! 내가 경험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