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긴데 읽어봐주라ㅜㅜ
내가 오늘 직장에서 동료랑 남자친구 얘기를 하다가 내가 너무 참는다는걸 알아버렸어,, 그래서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내가 너무 참는거 같다는 식으로 대화를 해서 남친이 다음에 만나는날에 자기한테 서운했던걸 말해달라구 해서 그러기루 했는데 안울고 잘 말할수있을까,, 나 진짜 울보라ㅜㅜ 미리 대화하구 혼자 산책하고오게 냅둬달라고 했어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다구 근데 남친이 속상하대 이유가 나랑 얘기했는데 서로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해결이 안되면 그런거 삭히러 가는거 아니냐구 해서 얘기하는게 맞나 싶기도 해,, 좀전에두 혼자 몰래 울었다,, 통화하면거 몰래 울고ㅜ 잘 말하고 풀수있겠지..ˀ̣
난 왜케 울보인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