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인줄도 모르고 아는 동생이 임테기 보내고 자기 ㅈ됐다고 임신했다고 누구앤줄 모르겠다해서 전화해서 쌍욕박았는데 언니 진짜 이런 말 안하려고했는데 언니 너무 무서워서... 오늘 만우절이야 이러길래 죽여버릴뻔했다하고 끊었는데 미안해서 주는거라고 10만원 보냈길래 카톡 봤더니 그것도 만우절 장난이네,,, 트렌드 따라가기 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