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9.22
share button

만약 오늘 자기가 엄청 힘들고 괴로운 일이 생겼어
이미 지나간 일을 이제야 깨닫고 후회하고 자책하는 일인거야
혼자 괴롭다 보니 누군가한테라도 털어야 속이 좀 풀릴 것 같아서 남자친구한테 오늘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오늘부터 중요한 업무가 있어서 연락도 잘 못 보고 밤에서야 몇 마디 나눈 후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니 빨리 잠들어야 한다는 거야

그니까 부정적인 이야기를 남자친구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지금 남자친구도 업무에 집중해야 하니까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러운 거지… 혹시 이해 돼? 두서없이 막 적어서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혹시 자기들이라면 이렇게 답답할 때 남친 상황 생각 안 하고 안 좋은 얘기여도 막 말해? 아니면 꾹 참고 혼자 삭혀?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