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자기는 n이고 남친은 s인가..? 나는 남친이랑 둘다 s인데 만약에 질문 거의 안하긴 해. 둘다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일을 고민해야하는 상황 자체를 스트레스 받아하긴 해서.. 근데 그렇다고 만약에 질문한다고 글케 날카롭게 반응은 안하는데,, 구냥 그 상황이 안돼봐서 잘모르겠다고 하고 마는데

어젠 조금 피곤해 했었어 그래도 난 그럼 그만 이라고 하기 전에 오늘은 피공해서 오늘만 넘어갈게.등 좋게 말하면 됐잖아 난 왜 이런 사소한 걸로 하루 이상 소비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고 점점 화나

자기 남친이 예민한 스타일인거 같어,, 내 주변에도 예민한 남친 있는 사람들 있는데 사소한것도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법이 없다고 그러던데

맞아 딱 똑같은거같아ㅠ 난 지금 이 문제로 연락도 안하는게 맞나 싶어..

음... 나같은 경우에는 남친이 지쳐서 하루에 한번만 물어보라고 해서 싸움까지는 안 갔어 근데 자기 남자친구는 내 경우보다 더 많이 참았을 수도 있잖아...? 좀 연락 안 되는 텀이 길긴 한데 본인 감정 해소하고 제자리로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구나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흑 ㅠㅠㅠ 이것도 맞는 말이야.. 남친은 조금 시간이 필요해서… ㄱ근데 난 너무 서운하단 말이야 이런거에 의견 조율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는 아예 안하는건 불가능 한데..

내가 거기서 기분이 팍 상했어 나도 어제 피곤햇다고ㅜ

둘 다 s인데 남친은 극 s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