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질염 관리하는법, 부제: 산부인과에 드는 돈 조금은 아끼자
*이 글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세균성 질염이 아닌, 칸디다 질염+가드넬라 질염에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다른 질염은 병원꼭가요!!!
일단 질염을 진짜 달고 살았던 사람임. 수험생활때부터 질염이 생겼는데 그 뒤로 스트레스만 생기면 질염 on....
일단 질 내의 ph를 산성으로 다시 돌려줘서 유익한 유산균 증식하게 하는게 중요함. 그러기 위해서 질유산균 이런거도 먹고 병원가서 항생제도 타고 다해봄. 돈이 너무 나가서 스트레스여써 셀프관리법 찾아봄.
1. 붕산 (해외직구)
만성질염일때 ... 항생제 먹다가 진짜 현타와서 해외직구함. 알약형태의 질정제고, 개인적으로 너무 효과봄. 이거 연속으로 생리 전에 3일쓰면 생리 전 분비물이 줄어듦...! 그리고 가려움도 ㄱㅊ해짐. 질염은 질염 생기기 전에 관리하는게 중요함...ㅠㅠㅠ
2. 질세정기 (의료기기 허가받은걸로 꼭..제발)
락트산이 포함된 질세정제(?) 그 탐폰처럼 누르면 액체가 나오는거로 삼. 요것도 상태가 좋지 않을때 써주면 조음..! 락트산은 질유산균의 먹이라 보면됨. 유익균 증식에 조음
3. 유산균 스프레이
이건 막 솔직히 직접적인 효과는 모르겠긴한데 솔직히 질유산균보단 효과있는듯...^^
4. 보울라디 섭취
얜 서치 꼭해보세요. 과민성 대장에도 좋음. 얘가 칸디다에 효과가 좋다고 소문난 사균임. 항생제에도 안죽는 애라, 질염으로 항생제 복용할때 반드시 먹어줌...!!
끗! 질염은 생기기 전에 관리하긔!!
+글이 갑자기 관심을 받아서 추가하자면, 독일에 바기× 질유산균이라고, 삽입형 질정 질유산균이 있는데 그건 내기준 진짜 비싸서 ...엄청 유명한데 난 써본적 없어..넘비싸서....돈있는 자기들은 써봐..! 우리나라는 질정 질유산균은 처방해야되거든...질정 유산균 병원에 가서 처방해달라도 해봐도 될거같애..구리고 젤 중요한건 스트레스 관리야 자기들 행복해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