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만하게 보이는 이미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
내가 첫인상은 조용하고 순한 이미지인데 얘기해보면 약간 덜렁대는 면도 있고 잘 웃어서 만만한 이미지인데.. 그래서 직장에서 몇몇이 나한테 함부로 대하는 듯한 느낌을 종종 받아
업무는 다른 사람이 실수한 거나 빼먹은 거 잘 찾아내고 내 것도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는 편이야.. 신입 때는 약간..모르는 게 많아서 어리버리 허둥지둥하는 시기가 있었긴 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그때에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지금은 n달차)
정색한다, 한번 들이받는다 이런 건 더 역효과 날 것 같고ㅋㅋㅋㅋㅋ잘 못 해
걍 말수를 더 줄이는 게 낫나.. 그렇지만 원래 말수가 적고...🤔 말랑한 게 장점으로 작용하려면 말랑하되 똑부러지는 면이 있어야 하는 거겠지...
혹시 나랑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다 극복해본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