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난지 5일 된 남자친구가 있어
알아가면서 공과 사 구분 잘하고
남사친 여사친도 있어도 애인있으면 연락하는거 선 두고
거리 잘 지키는게 공통점이 있어서
여사친 부분에서는 스트레스 안받을 줄 알았는데
오늘 남친이랑 같이 카페에 있는데
옆테이블에 남친 여사친이 있었나봐
남친이 잠깐 인사하는건 괜찮았어
근데 나한테 인사하고올게 이러더니
둘이 담배 피러나갔다 오는거야...
난 비흡연자고
그냥 .. 그거 보니까 좀 속상하고 슬프고 그러더라
내가 예민한건가...?
그냥 내가 잇는 자리에 날 두고 여자랑 나간게
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