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만나서 데이트하거나 이런건 그 순간이 좋고 뭐 힘든것도 아니고 하는데커플링 맞추거나 여행가는건 아까워서 남친이랑 안가거든? 커플링은 어차피 헤어질텐데 남편도 아니고 맞추기 아깝고 여행도 같이 가는 예산부터 호텔 정하기까지 서로 성향도 다르고 피곤하니까 그리고 간 추억도 나중엔 전남친이랑 간 여행으로 기억되는게 싫어서 부모님이랑 친구랑만 가는데내가 좀 이상한건가?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는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