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누구보다 잘 맞고 좋은데
왜 떨어져 있으면 남친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고
내가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하루를 보내
전화하면 더 싸우고 그러다 남친이 서운한 걸
말하면 듣다가 마음 저릿하게?? 아프고 눈물이 나
이게 뭐야…? 처음 연애해봐서 이 감정을 모르겠어
어쩌면 보고싶어서 같이 있고 싶어서 떨어져있을 때 심술난 걸수도.. 내가 그래~~.... 나도 첫연애라
근데 다시 곱씹어 생각해보니 못 봐서 심술나는 것 같더라고 만났을 땐 심술 안 부리거든
덕분에 이 감정을 잘 해결한 것 같아!! 넘 고마워 ㅎㅎ 이 감정을 잘 정리하니까 남친이 더더 좋아지더라구!! 고맙다는 말 남기고 싶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