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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24

Q. 만나는 친구가 거의 없는 자기들 있어?
나는 가끔씩 연락하는 친구들은 몇명은 있어도 실제로 보는 친구는 거의 한명밖에 없거든.. 한달에 한두번 보는것 같아.

내가 워낙 집순이라 혼자 어디 나가는것도 귀찮고 싫어하고 만나는 친구도 한명이니 거의 집에 있어. 게다가 취준중이라서 더 그래ㅜㅜ

내 남친은 취업했구 교회사람들도 보고 친구들하고 자주 만나서 놀더라구. 그러다보니까 이런면에서 나도 모르게 남친과 나를 비교하게 되더라구?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이렇게 집에만 있고 친구도 거의 없는 나를 남친이 보기엔 막 좋아보이진 않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남친과의 연락이나 뭐하는지에 대해 더 집착?하게 되는것 같구..

자기들의 연인이 나같은 상황이라면 자기들은 무슨 생각이 드는지랑 어떨것 같은지 궁금한데 알려주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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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 애인이 집돌이고 나는 완전 집바깥순이인데 나는 오히려 집돌이 애인이 좋아 ㅎㅎㅎ 걱정이 안 되고 안 불안하그든..ㅋㅋㅋ

    2024.04.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내가 걱정되는 부분은 친구가 별로 없다는 부분이 안좋게 보일까봐ㅜㅠ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건 자기 애인만 알 수 있는 부분같아! 왜냐면 사람마다 엄청 사바사거든 ... 나같은 경우엔 그렇게 안 신경쓰일 거 같아!

    2024.04.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그치ㅠ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긴하지.. 이런 부분에 대해 뭐라고 물어보기두 애매하네ㅎㅎ..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밝은 배꽃

    오 내가 딱 그랬어 근데 나는 알바도하고 학교도 다니고 나름대로 바빠서 어떻게 보일지 신경 안쓰이던데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항 자기는 그래두 바쁘다는게 있었구나! 나는 그게 전혀 아니라 좀 걱정이네..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밝은 배꽃

    자기가 연락 집착하고 비교하는모습 보이면 남친이 자기가 걱정하는 그런 생각 가지지않울까? 괜히 자격지심가지지말고 혼자있는시간 알차게 잘 보내봐 그럼 웬종일집에있어도 부끄러울일 없어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괜한 자격지심이겠지.? 조언 고마워! 안그래도 내가 일상을 남친한테 맞추는 느낌이고 너무 의지하는것 같아서 나도 변화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었거든ㅜㅜ 고마워

      2024.04.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파워집순이인 편인데 혼자 돌아다닌지는 한달정도 밖에 안됐어!! 혼자 코노,카페,섭웨, 쇼핑,서점 등등 하고 있어!! 편집숍,소품점 구경가기, 전시회까지 해보는게 내 목표야..!! 나 진짜 주에 한번 두번 나올까말까하고 주말엔 그나마 가족들이랑 드라이브 근교 맛집가고 평일엔 나오는것도 운동갈 때만..약속은 달에 2번 있을까 말까했어!!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랑 비슷했구나.. 자긴 어쩌다가 혼자 돌아다녀봐야겠다라는 결심한거야?

      2024.04.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긴글주의🙏내 스토리를 풀어보자면 고3 때 크게 아파서 20살전반을 병원에서 보냈오 입시고뭐고 목숨이간당간당햇거든ㅠㅠ그렇게 21살같지않은 21살이 되어서 결국 사이버대학을 갔어(상담심리학과) 공부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스스로를 이해해기 좋았어. 근데 일단 사이버대를 가서 수업은 집에서 해결이되고 고등학교 졸업식도 못갔는데.. 고3초반 때부터 아파서 수시로 한달식 병원에 입원하고 그랬어서..중고딩 친구들 합치면 연락하는 얘들이 진짜 얼마 안됐어ㅋㅋ 다행히 감사한건 난 깊게 오래 소수로 친구들은 만들어서 현재 1년에 몇번 안봐도 반갑게 맞아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거야. 암튼, 작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번 4월달로 딱 1년되거든?? 엄청 잘하진 않지만 기본생존영어 될정도,,,? 매일 영어연습을 해야했는데 그게 내 자신감이 도되더라.. 그러다가 영어캠프를 가게됐는데 그 후에 일주일 정도 혼자 더 있다 오게 되었어!! 완전히 "철저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게 된거지. 근데...정말 나쁘지 않더라 혼자 생각도 깊이하게 되고.. 아..난 혼자 있어도 살아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 부모님 없이도 이렇게 살아지네? (원래도 파워집슌이+혼자마이웨이 였지만 수동적인 느낌이 강햇거든,,)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어.. 내가 항상 앉아 있던 내 공부방..그 자리의 시간은 멈춰있었다고. (설명이 안되는데..세상이 움직인다고 느꼈던거 같아) 그리고 내 삶은 내가 선택하고 이끌어야겠다고 깨달았고 다짐했어! 심지어 카페에서 커피하나를 시키는 것까지 내가 한 인생의 '선택'이라고 크게 느꼈어. 그래서 한국와서 부터 세운 계획이 "고여있지 말고 하루에 한번씩 무조건 나가자!였어." 바로 매일매일 아침에 영어연습하고 카페를 가고 저녁에 운동가고(그냥 러닝머신15분~30분), 하다못해 동네편의점 다녀오기, 주차장 산책, 혼자 코노가서 30분 좋아하는 노래 부르고 오기..올리브영 아이쇼핑하고 오깈ㅋ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쓰고나니 별거 없넼ㅋㅋ나 왜 이렇게 길게 쓴거야ㅠㅠ 암튼!! 매일 1mm라도 어제의 자기보다 나아지면 좋은 거라구!! 근데 집순이가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더라! 내가 경계하는건 내가 나가고싶을 때 못나가게 되는 것!이더라고..고여있는 걸 경계하는 거같앟ㅎ

      2024.04.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대단하다ㅜㅜ 긴글써줘서 고마워. 나도 어제보단 나은 나를 위해 뭐라도 조금씩 시작해봐야겠다.. 우리 화이팅!

      2024.04.2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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