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무가내인 친오빠 어떻게 생각해?
진짜 짜증나는게 내가 29일에 서울에 뮤지컬 보러가는걸 지금부터 2달전 숙소랑 다 잡아뒀거든 근데 오빠가 아빠가 29일에 온다는데 자기는 일해야 해서 못 가고 새언니 혼자 아빠 보러 가라고 보내긴 신경쓰이니까 나보고 같이 가주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29일에 약속있다니까 미루라고 막무가내로 막 그러는데 솔직히 난 선약이 더 중요하거든? 근데 계속 나보고 막무가내로 미루라고 그러고 내가 싫다니 욕하면서 끊더라 아니 무슨 자기 와이프 혼자보내기 걱정된다고 나보고 약속을 취소하라는 경우는 뭔지,,,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