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글이에요🏰
보조 배터리를 무사히 구하고
마지막 야간 퍼레이드인
일렉트리컬 퍼레이드(ELECTRICAL PARADE)
보기 위해 자리 잡으러 가는 길에
엔트리(극장 공연)입장 못한 사람들이 밖에서 서서 대기하길래 10분정도 보다가 다시 이동
시간 좀 남길래 캐리비안의 해적 한번 들어갔다오고~

7년만에 또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던🥹



라푼젤 너무 예쁨😭 매일 보고싶다...

아닠ㅋㅋㅋ지니 진짜 웃겨요🧞♂️ 온갖 디즈니 캐릭터들 흡수함 ㅋㅋㅋㅋㅋㅋ

무한 변신🧞♂️ 스티치로 변하면서 알로~하! 하는 거 귀여움ㅠㅠ 이것도 영상으로 못 보여주는거 아쉬움 ㅠㅠ

미녀와 야수도 너무 예쁘고🥹❤️

겨울왕국까지!❄️⛄️

그리고 피날레를 장식할 신데렐라성에서의 불꽃놀이...🎆 를 보려고 이동해서 자리잡고 앉자마자 들려오는 안내방송...은....대기악화로 취소...😱 청천벽력이였음 ㅠㅠㅠ 섬나라이다보니 날씨가 오락가락하는건 알겠는데 비 올 예정도 아니고 지나가름 구름 좀 꼈다고 취소된 거 아쉬웠음 ㅠㅠ 심지어 캔슬되고나서 얼마 안지나고 다시 구름 다 사라졌는데...너무해요ㅠㅠㅠㅠㅠ 아쉬운 맘에 맴맴 돌다가 아기코끼리 덤보 한번타고 피터팬 마감 직전에 간신히 탑승해서 라스트팡! 불꽃놀이는 못 봐서 마무리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퍼레이드 올클하고 30분 이내 대기 3대 마운틴 클리어 총 13가지 탑승! 혼자서도 잘 놀고 왔었던 디즈니랜드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