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픈 자기들 많은 것 같아 올려봐 ... 언제든 병원 관련이든 그 때 그 때의 마음이든 많이 이야기 듣고 싶어 글 올려줘 우리가 얼굴 마주한 적 없는 사이라도 적어도 나 한 명쯤은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는 거 꼭 알려주고 싶어서,
나도 참 마음 오래 아팠고 아직 현재 진행형이야.
세상에 마음 아픈 사람이 조금은 적었으면 좋겠구. 내가 아파 보니까 너무 힘겹더라구 ...
모두 힘내지 않아도 좋아. 그냥. 편히 털어 놓을 공간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저 잠 잘 자고, 밥 잘 먹고, 조금 괜찮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