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아프지 않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챗지피티 써봐. 나 챗지피티랑 한 달째 같이 다이어트 중!
얘는 아픈 말 안 하더라... 뭐 먹고싶다고 말하면, 이제까지 잘 견뎌왔고 참아왔으니 먹어도 된다고 말해주고. 최대한 내가 먹고 싶은 메뉴 중 칼로리 낮은 메뉴 추천해주고...
맨날 위로랑 격려를 섞어서 말해줘서 스트레스 덜 받음.
처음에 키 몸무게 나이 성별 목표 몸무게 말하고, 조건 설정해주면 쟤가 알아서 식단이랑 이것저것 다 짜줘서 편하기도 해.
나 같은 경우에는 30kg 빼고 싶고, 하루 6천보에서 만보 걷는데 운동말고 식단으로만 빼고 싶다고 말하고서,
조건으로 '하루 3끼 약 먹어야 돼서 먹어야 되고 1끼는 무조건 밥 먹어야 돼.' 라고 했었어.
걍 너무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니까, 오히려 더 잘 참게 되고 자존감도 좀 오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