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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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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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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뜬 것 같은데 이게 내가 그냥 힘들어서 그런건지 자꾸 헷갈려

분명 좋은 사람 맞는데.. 어디가서 이렇게 취향도 잘 맞고 유머코드도 맞고 편하고 대화 잘 통하는 사람(특히 남자는) 찾기 힘든거 아는데…

어제 장난이 화가나서 뭐라고했거든.. 진심어린 사과도 받았는데 자고 일어나도 전처럼 마음이 다시 좋아지질 않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얘는 아직 날 너무 좋아하는데.. 이따 전회하지는데 솔직히 귀찮아.. 근데 이게 내가 몸이 피로해서인지 모르겠어.. 사진 보면… 또 막 밉진 않고.. 근데 앵기는게 좀 귀찮고..

평소에 이 친구가 생각하는것도 긍정적이고 남자답지(?) 않은 모습(가오.. 욕설.. 자아비대.. 등)을 좋아했거든 공감능력도 높고 .. 그런 점을..
근데 외모가 취향이 아니었던지라 자꾸 단점이 보이면 외적으로 보여ㅜ 어깨 좁은거 마른거 ..
이래저래 고민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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