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마음이 완전히 식은거랑 권태기랑 어떻게 구별해?헤어지자고 하는거 겨우 붙잡았는데 한 없이 차갑고 나를 생각해주는 말들은 해주지만 나를 별로 만나고 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고 만나도 힘들어보여내 일상에 대해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고스킨십을 하면 마음이 불편하대연락도 내가 안 하면 안 해그동안 많은 일이 있기도 했고 오래 헤어져있기도 했어. 그래서 더 마음이 정리된 것 같고 자기는 최선을 다해서 미련이 없대이건 식은걸까난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