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보이 기준 뭐라고 생각해
내남친 23살이고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외박하려면 엄마 허락 맡아야한당
1박 놀러가자하면 엄마가 안된다고 할거같다고 못간다고.. 몰래가면 또 의심할거 같아서 못가겠다규함..ㅎ;;
그래서 못가고있네..
(반년넘게 사겼고 부모님이 여친있는거도 아셔)
정말 알고싶진 않았는데 자기 팬티도 엄마가 사다준대..ㅎㅎ.. 자기가 팬티 사면 엄마가 또 이상한 의심 할까봐 엄마한테 사달라고 할거래.. 하하..
내남친 다 좋은데 이런거에 한번씩 너무 스트레스 받엉
이런것도 마마보이 맞니 자기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