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부터 고급지고, 속건조 앰플로 딱 필요할 시기에 맞춰 구매했어 딱 한병의 앰플이 들어있고 고급진 거 같아 내 피부가 겉으로 들어나진 않는데 딱 속건조가 심한편이거든.. 그래서 올영가서도 무조건 "속건조 앰플 없나요?" 라고 물어보고 사는 편이거든 바로 세안하자마자 피부에 주욱 짜서 톡톡 두들겨 봤는데.. 되게 향이 좋더라고 속건조를 떠나 내가 피부 홍조 심한데 홍조도 좀 가라 앉고 시원했어

설명서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되게 레스토랑 메뉴판처럼 잘 들어가있어 난 30대 초라 너무 마음에 드는데 20대 자기들은 본인이 써도 좋을 거 같고 엄마 선물로 줘도 너무 좋을 거 같아 하나 더 주문해서 이번 연말에 내려가서 엄마 선물로 주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