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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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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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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조의 고민글
일단 내 외모는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못생겼어 성형은 했는데 못생긴 얼굴이야. 얼굴이 크고 형이 정말 못생겼고 좀 남성인거같아. 얼굴이 귀여운 느낌이 전혀 없고 약간 노안이고.. 몸매는 비율이 심각하게 좋지 않고 가슴은 절벽 중에 절벽이야 주위 사람들에게 가슴 작다는 소리 한번씩 들어봤어 심지어 심한 함몰유두에 유륜도 새끼다 손가락 사이즈 정도로 엄청 작아. 다리 이쁜 여자들 많은데 이쁘진 않더라고 평범정도라도 많은데 나는 일단 개개개개개핵핵 못생겼어 다리를 절대 못보여줘.. 불행중 다행은 마른편이란거.
성격은 자존감 낮고 열등감있어 그래도 사람들한테 잘 맞춰주려고 하는데 좀 만만한 성격이야. 그리고 재밌는 성격도 애교있는 성격도 아니고 야무짐 스타일도 아니야 매력이 없어 남자를 잘 아는 성격도 아니고. 그리고 아직 취업도 못했고 모아둔 돈 한 푼 없어.
이제까지 내가 좋아한 혹은 호감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여친있거나 심지어 몰랐는데 부인이 있는 경우도 있었어.그리고 헤어진지 얼마 안된 경우도 있었고. 공통점은 모두가 나한테 관심이 없었어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관심없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우울해 ㅋㅋ 난 왜 저런 사람만 좋아하는 건지, 그리고 그사람들의 전여친/현여친/부인은 어떤 사람이길래 저런 사람이길래 저런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은건지. 난 역시 평생 이러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건지ㅋㅋ 한번씩 속에서 미친듯한 답답함이 몰려와서 주체를 못하겠어.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나보다 나이가 좀 많고, 해어진지 얼마 안됐고, 날 여자로 안봐.
내 또래 주위사람들, 친구들이랑 인생이 비교된다.
못생기고 몸매 안좋고 매력없고 돈없고 아직 취준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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