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네이트 한 자기있니…
승무원 준비 중인데 왜소치가 하나 있어서 원래 딱 하나만 하려고했다가, 뭐에 홀렸는지 갑자기 앞니4개를 하기로 당일에 결정했어
최소 삭제라 괜찮겠지~ 어차피 나중에 다 할건데 이 생각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앞니가 너무 많이 깎인거야
첫날이라 그렇긴한데 이도 많이 시리고, 이제서야 보이는 인터넷 라미 부작용글들 보면 너무 암울해져..
어차피 치아는 이미 깎였는데 돌릴 수 없다는 걸 아니까 너무너무 속상해서… 라미한 자기 있으면 최대한 긍정적인 부분만 알려줄 수 있을까?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