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주인공들은 어떻게 칼같이 정리했는지 너무 궁금해 이별후 둘다 질척거리는거 정상이야..?
국제연애 롱디로 헤어지고 (각자 국적 다른데
3국에서 일하다 만났다가 공부는 또 다른나라로..대환장….)
전남친이 세번 붙잡았고 내가 한번 붙잡았고
그때마다 서로 잡혀………
그리고 또 연락해 ㅎㅎ…
언제 이 질척임이 끝날까? 난 일단 아직도 사랑하긴 해………
뭔가.. 세상에서 이성을 하나 골라야한다면 서로가 딱이긴 한데 둘다 꿈이 넘 확고해..약간 라라랜드같이… 타이밍이 안맞는달까. 영화 주인공들은 어떻게 칼같이 정리했는지 너무 궁금하다
4국에서 국제연애하는 나랑 비슷해서 신기,,, 다른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나 주변에도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는 경우가 많더라!
영화니까 그르치....자기는 라라랜드보단 if the world is ending 스토리에 가깝다
그렇구나..나는 우리가 너무 성숙하지 못한가 했어 ㅜ
글쎄 칼같이 정리했다고는 못 느꼈어. 그렇게 나오진 않았고 시간이 많이 흐른 걸로 봐선 그 사이에 충분히 뭐가 됐든 정리할 시간이 있었으니 두 사람 다 서로에게 맞는 답을 찾은 거겠지. 자기는 아직이거고.
응 나에게도 결말이 있겠지:)
꿈을 이루고 자리잡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정리되지 않을끼? 환경이 또한번 바뀌면서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