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우리는 안잘때 막 방귀끼고 아닌척하고 그러는데 은연중에 다해ㅠㅋㅋㅋㅋ 나도 첨에 남친이 그러길래 생리현상은 못참지 해노코 나는 못하다가 결국 그냥해ㅋㅋㅋㅋ 남친도 그러려니하고

난 남친이랑 둘 다 서로 텄어ㅋㅋ어쩌다보니 남친이 먼저 방귀 꼈는데 그냥 너무 웃기고 귀여운거야. 우린 어느 순간부터 터서 지금은 “빵구!!” 이러고 말하고 뀌고 그래!ㅎㅎ

난 처음에 모텔갔을때 배가 너무아파서 모텔 나가서 건너편 상가건물 화장실까지 갔다온적 있었는데 요즘도 실수로 나온 생리현상 들키면 민망해 쥬금.. 남친은 방귀고 똥이고 걍.. 다해..ㅋㅋㅋㅋ 엉덩이로 피리도 불고 종이도 찢어ㅋㅋㅋ

나두 방구건 질방구건 다 텃어 자주 붙어있으니까 그런 쩔수없는 생리현상을 막기란 역부족ㅠ 내가 민망해 하면 방구뀐거 잘했다짜래따 해줘서(?) 괜찮아짐ㅋㅋㅋ

난 아직 못 텄어.. 실수로 나오는 거 말고는 몰래몰래 해결하는 중

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엽고 재밌당 우리는 일년반 사귀었는데 아직 안텄어 물론 편해지는것두 좋지만 먼가 나는 서로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게 조아서 그런부분은 서로 존중해주기로했어ㅋㅋㅋ 그래서 같이 있을때 방귀마려우면 화장실가서 끼고와 ㅋㅋㅋ

남친은 당연하다는 듯이 했고 난 끝까지 안 트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방귀가 나왔어 뽀옹하고 나와서 천만다행이었지 ㅋㅋㅋ 계속 귀엽다 귀엽다하는데 되게 민망하더라 그래도 그 이후로는 계속 조심하려고 하고 있어

트림은 엄청 많이 하면서 빵구는 나가서 뀌고 올 때도 있고,,, 응아는 서로 물 틀어놓고 하구 그래 ㅠㅠ 나도 트고 싶은데 남친이 하는건 괜찮은데 내가 하는건 안되겠더라구 ㅋㅋㅋㅋ,, 근데 어제 소파에 같이 앉아서 넷플 보다가 나도모르게 뿡!! 해가지고,, 배에서 난 소리라고 개뻥쳤잖아 ㅠㅠㅠㅠ 말같지도 않은 뻥을....어휴 부끄로🥲

나는 다 텄는데 애인이 못 트더라... 사귄지 n년때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