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뜬금없이 잘 자라고 하는 거 뭘까나 운전중이었고, 애인은 회사에서 야근.집에 가서 일 해야겠다고 연락이 와서 신호걸렸을 때 조심히 가라고 답장 함. 그랬더니 갑자기 오늘 고생 많았고 잘 자라고 문자 옴.이게 10시 반쯤이었음.보통 밤에 통화 하고 자는 편이라 좀 당황스러워서 벌써 자냐, 일찍 자네 했더니 11시에 집에 간대진짜 뭐지...?나한테 뭐 맘 상한 거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