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뜬금없이 웃긴거 생각났는데
내가 요즘 헬스를 열심히 하는데 그 중에서도 등이랑 어깨가 재밌어서 그 부위 위주로 한단 말이야. 근데 얼마 전에 남친이랑 뒤로 하고 끝나고나서 침대에서 그냥 뭐가뭐가 좋았다 ~ 이런 얘기하다가 남친이 갑자기 수줍수줍하더니 너무 날 것의 이야긴데 해도 되냐고 해서 내가 해보라고 하니까 뒤로할 때 내 등이랑 어깨 미쳤다고 자기보다 더 좋은 것 같다고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날 것의 이야기길래 뭐 얼마나 야한 얘기 할려고 이 생각했는데 근육(?) 얘기여서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지나고서도 계속 생각나서 웃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