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떨어져있을 때 뭐 하는지 크게 안궁금해하는 애인 둔 자기들 있어?
내 남친이 좀 그래. 평소에 뭐 하는지 사소하게 연락 하는거, 받는거 좀 불편해 하구(근데 내가 해달라해서 하는 중)
지금 내가 친구랑 해외여행와있는데 내가 되려 남친한테 뭐하냐 연락하니까 아까 전화하면서 해외여행중인데 자기 생각할 겨를이 있녜.. 나한텐 남친 머하는지 궁금해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그래서 내가 오빤 내가 뭐하고 노는지 안궁금하냐니까, 그냥 가서 잘 놀고 있는거 정도 확인 됐으니까 별 생각 없었다는데
이러는 자기들 있어? 그냥 성향인건가 좀 서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