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같이 느껴진다는 말 들어본 적 있어?
3살 연하 남친에게 들어봤는데, 처음 들었을 땐 엄청 당혹스러웠어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의도로 말한 건지 감도 안오고...ㅋㅋㅋㅋㅋㅋ 부성애가 느껴진다는 뜻이라는 건 이제 알겠는데, 너무 웃긴 경험이라 공유해...ㅎ
챙겨주고 싶다 그런건가 ㅋㅋ 난 안 들어봤는데 연하가 그러면 전혀 설레거나 하지 않고 좀 웃길 거 같긴 해
그치, 나만 조금 웃긴거 아니지? ㅋㅋㅋㅋ 헤어질 때는 물가에 애 내놓는 기분이래 ㅋㅋㅋㅋ 아 2n살 먹은 응애에요 ㅎㅋ
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뭔가 이거 그 느낌인데,, 으이구^^~ 하면서 머리쓰다듬는,,,,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8살 연상이라 들어 봤으니 그럴만한데 3살 연하남이? ㅋㅋㅋㅋㅋ 엄청 좋아하나보다... 뭐라더라 일하기 싫다가도 날 생각하면 집에서 기다리는 딸램(=나...) 줄 통닭 사서 퇴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힘내서 일한다던데
어 맞아 이 말 엄청 비슷하게 한 적 있어ㅋㅋㅋㅋㅋㅋ 까불기는....ㅎㅋㅎ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아ㅋㅋㅋㅋㅋㅋ 어리숙한 모습도 다~ 계획된 모습이거늘 🦊
와.. 나랑 정확히 똑같은 경험!! 나이차도 같아..ㅋㅋㅋㅋㅋㅋㅋ 장녀의 가오와 영혼이 받아들이길 거부했다...
남자가 여자를 엄청좋아하고 아껴줄땐 딸처럼 느껴진대..! 진짜 조아하나바 ㅎㅎ
나도 다섯살 연하남친이 맨날 애기라고 하고 챙겨줘 ㅋㅌㅋㅋㅋㅋ 귀여운 넘~🤤
난8살연하거든남친이 근데내새꾸내새꾸 딸같다그래..근데모연애유투버보면 딸같은생각이들면남자가, 여친을진짜너무사랑하는거라던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