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딸아이 재우고 이제 글쓰네ㅠ

1년전에 이혼을 해서 지금 내가 4살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처음에 이혼을 한다고 할때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전남편 쪽 부모님도 다시 생각해 보라고 너희 마음대로 이혼 쉽게 결정 하는거 아니라고 부부간 에도 서로 속상한 일도 있고 싸울때도 있다 심한 폭행을 한거도 아니고 욕을 한거도 아닌데 그래도 아이를 생각 해서라도 이혼은 하지 말아달라는거야 양쪽 부모님이 이혼 반대를 해도 우리는 정말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이혼 했어 그러고 몇개월이 지나서 아까 시아버지 분이 연락이 와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만나서 나보고 하는말이 이혼을 했어도 남편이 자기 딸은 한번이라도 봐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거야 주말에 한번이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나도 너가 며느리였지만 내 손녀 보고싶은데 왜 못보게 하냐 나보고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보라구 넌 왜그렇게 이기적이냐고 하는거 있지? 내가 그렇게 이기적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