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빠도 아들도 친근하지 않아서? 딸은 상냥한 느낌..
그러네 잘 못들어봤다.. 남자양육자들이 아들이든 딸이든 보편적으로 육아와 멀어서 그런거려나? 근데 내 남친이 친구같이 지내는 아빠<< 고런케이스더라고 어릴때 아빠랑 같이 피씨방가서 같이 게임하고 그랬었대!
가끔 보기는 하는데… 남자들은 상하 관계에 좀 더 익숙하다고 할까? 우리랑 ‘친함’의 의미가 좀 다른거 같긴해.
아무래도 표현을 잘 못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까 그런 아빠상을 몰라서 더 못하는것 같드라구 그리고 딸한테는 친구처럼 하는데 또 아들한테는 엄격하게 하는 아빠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