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4.28
share button

딱히 도움이 된다거나 그런 글 아니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라서 무시해도 됑


살 안 찌는 체질 이야기하는 거 보고 생각난건데 나 어렸을 때 진짜 개쳐말라 인간이였어서 저체중 나왔었는데 어느정도였냐면 별명이 젓가락, 빼빼로, 갈비, 새다리 등등 기냥 얇으면 다 내 별명임 암튼 중2때 수련회였나? 암튼 어디 가서 아침밥을 먹는데 아침밥이 너무 맛있어서 평소에 먹던 것 보다 더 먹었었거든? 그래도 갠춘해서 그 이후부터 계속 그 정도로 먹다보니까 아예 위가 늘었던건지(그래도 주변에서는 너 입 되게 짧다는 소리 엄청 들었어) 그때부터 살 붙기 시작하더니 정상 체중 됐었어 학교에 매점 있어서 매점 가서도 군것질도 자주 해서 그런듯 나는 그 전까지는 내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줄 알았거든? ㄹㅇ 키도 뒤지게 작아서 키순으로 서면 최대가 3번째였는데 살이 찌니까 키도 같이 크더라 진짜 신기함 키 좀 크고 난 이후부터는 이제 키순서로 서면 중간은 갔었고 외가 친가 다 합해서 여자들 중에서는 내가 젤 커 글고 어릴땐 되게 많이 뛰어놀고 싸돌아다녀서 칼로리 소모가 됐으니까 그런 것 같기도...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