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딩크 관련해서…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같이 산다는 서약을 하고싶기 때문에 결혼은 하고싶은데, 애는 갖고싶지 않아. 즉, 딩크를 희망해.
애인은 어렴풋이 정상가족이 되지않을까ㅡ생각해오던 사람이야. 애는 있어도 좋고 없음 말고 정도인데, 애가 없다면 결혼을 왜 하냐는 입장이야. 그래서 나랑 결혼을 하고싶어하지는 않아.
애가 없으면 결혼을 왜 하냐는 말이, 내겐
날 평생 품고 갈정도로 사랑하지는 않는다고도 들려서 거리감이 느껴져…
자기들이 느끼기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