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의 역사에 대해서
(똑똑한 자기나 궁금했던 자기들은 들어오삼)
옛날옛적 10년전에 그 메타버스와 ai 기술의 혁신성과 혼란함 기억남?
인터넷 아바타 채팅에도 메타버스다 뭐다 해가면서 판매했던 그시절….
이게 사진을 굉장히 자세하게 입력했어야해서
사방 팔방 오만 군데 사진을 찍어야 1명의 데이터를 완료했었거든
그때도 연예인들을 대상으로해서 사진이 많으니까 연예인 사진 위주로 돌았었음
근데
딥페이크
논문이
성인용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나옴
관련회사들에서도 논문본다고
여직원이 있든 없든
포르노사이트에 접속해서 논문을 다운받는 진풍경…
솔직히 수치스러웠다
논문 저자들도 수치스러운지 익명으로 내놨음
어이가 없더라
그때부터 “공학자의 윤리” 화제가 떠올랐음.
기술이 계속 발전할거고 이에대한 사건사고도 터질 것을 예상 못했을까? 아니
이미 사건사고가 있었을까? 응
공학자들 윤리의식 없음이 저걸로 증명 된거지
공학윤리에 대해서 말나오기 전에도 해외 공학자들은 여성 포르노 배우 사진 이용해서 실험하고 그랬음
어떻게 아무도 지적 안했을까? 싶지만 마치 그라데이션 사진처럼 쓰는 영역에 도달하니까 어떻게 할수가 없었음
애초에 기술 탄생 자체가 포르노사이트인데,
법무부에서 관련 규제를 강하게 키울수 있었던 10년인데
이제와서 저 기술로 피해자가 늘었다 어쩌구 저쩌구 하기에는.. 그 전에 막을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