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쉬 전자 선택한 자기들 이유도 알려줄 수 있니...? 순전히 호기심이야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증거 같아서? 원래 관심 있는 애 생기면 계속 생각나고 그사람 얘기만 하게 되잖아 ㅋㅋㅋ 나는 그렇던데!
좋은 의도로 소개하는 걸 테니까 전자!
와씌 둘다 꽁기한데..? 흠..음..흠..음음...
와 딱 절반이넼ㅋㅋㅋ 난 전자 ㅋㅋㅋ
아에 뻥긋 안하는거보다 이야기 하는게 좋은..나는야 조용한 관종
사귀는데 절대 말 안하는 사람은 못미더움 뭔짓할지 모르고 사실 좋아하면 자기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주고 싶고 소문내고 싶은건데
후자 겪어봤는데 사람 미쳐...
좋아하면 자랑하고싶고 소문내고싶잖아
주변인한테 동네방네 나를 소개하면 뭐해 결론은 사귀지 않는건데 제일 중요한건 사귀느냐 안 사귀느냐임
동네방네 나를 자랑해도 친구라고 소개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 여친이라고 소개하는게 더 배신감 들 듯
닥 전
전자 택 - 내가 얼마나 좋으면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냐… 라고 생각함
대문자 I라 내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후자는 너무 서러울거같아서 전자 고름...ㅠ
주변한테 얘기 안하고 티도 안내려고 하는거 되게 서운해..ㅠ
나랑 사귀는데 나를 꽁꽁 숨기는 사람은 찝찝해. 약간 위험함. 나랑 안 사귀지만 나를 동네방네 소개하는 사람은 좀 서운하거나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위험하지는 않음
이거다
근데 뭐라 소개했을까.... 걔 완전 웃김 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슬플거같은데...🥲
내 남친 후자인데 친구들이나 주변인한텐 내 얘기하지만 폰이나 자기 어디든 나의 존재를 티 안내거든 근데 넘 싫어 ㅅㅂㅠㅜ
맞어! 이거 진짜 빡쳐
난 먼가 쑥쓰러워서 사귄다고 해도 동네방네까지 소문 안냈으면 좋겠긴한데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무조건 전자... 전자는 걍 좀 부끄럽다>< 하고 넘길수 있는데 후자는 지속되면 이놈은 왜 입도 뻥긋안하지..? 이러면서 마음한구석에 의구심 계속 생길듯
난 후자 .. 전자 겪어봤는데 날 너무 좋아하는거같아보이고 직진해서 사랑받는 기분 들고 곧 사귐 성사하겠다 싶었는데 잠수탐 ㅋㅋㅋㅋ 요란하다고 다 그만큼 날 사랑하거나 믿을만한 사람은 아닌듯 .. 그래서 차라리 후자
전자 진짜.. 개골치아픔 너무 비호감 후자가 좋아..
오 처음 보자마자 당연히 후자가 많을 줄 알았는데 댓글에 전자 많아서 이게 직접 겪어보면 다르구나 싶네...
전자는 뭔가 좋게말해도 다른사람이 봤을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관심없던간에 내얘기가 오르고 내리고 할거같아서 싫고 후자는 서운해도 날 찐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준다면야 괜첞을거 같아서 후자
후자면 참다 멱살잡을수있어요.
전자는 가벼워보이고 후자는 서러울 것 같구만 둘 다 너무 위험해보임!!!!!! 그래도 호감이 있다면 전자가 나을듯 사귀기 전이면 뭐.. 거를수도 있지
나는 연애한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남친은 겹지인이 아는거 싫다고 말안하고ㅇ다니거든? 그래서 후자가 너무 싫어서 전자 선택,,ㅎ
말하는건 이성을 만나고 헤어질때 얘 또 만나는 사람 바꼈어? 이런 소리 때문에 별로고 사귀지도 않는데 뭔 동네 방네 그렇게 말 하고 다님? 이생각 함..
전자 겪어본 바로 안 좋았던 기억이 너무 컸어서.. (아니 무슨 사귀지도 않고 내가 상대보다 호감이 크지 않은 상태로 지인들한테 썸녀라는 둥 여기저기 말했다는 걸 사귀고 난 이후에 알았는데 별로였어;) 후자를 고른 이유는 연애 유무를 물어봤을 때 말하면 그만 아닌가 해서ㅎ 숨기는 게 아니잖아. 멋대로, 함부로 입 나불대는 게 더 기분 나빠 난..
전자 진짜 개같음 사귀지도 않았는데 설레발 ㄹㅇ
둘 다 싫어…
차라리 전자.. 후자는 불안하게 만들잖아. 전자는 피곤한 거지 불안한 건 아니니까
고르긴 했는데 역시 둘다 싫어 ㅋㅋㅋㅋ 적당히만 하라구
-사귀진 않는데 동네방네 나를 소개함 뭐지 직장 알선 해주는거야? 뭐야? 뭐하는 인간이지?? 홍보대사야??? 아! 나 선거 나가는 거였어????? -사귀는데 주변인한테 내 얘기 입도 뻥긋 안 함 뭐하는 새끼지?? 바람??? 뭐야 갖고노는거야??? 있던 호감 먼지가~~ 되어~~~~ 나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