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20살 대학생 커플이고 둘 다 알바 안하고 용돈받아서 살아 풍족하게 받는 편은 아니라 둘 다 돈 아껴야해서 데통하는데 이게 그렇게 이상한고야…?ㅠㅠ 난 한쪽이 뭐 돈을 더 벌면 그쪽이 더 낼 수도 있는거고(내가 벌면 더 낼 생각 있을정도) 둘 다 딱히 수입이 없으면 반반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데통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넘 많네 자잘한건 다 남친이 사긴하는데 거의 반반이야 이거 많이 이상한거임??.. 돈 반반하는 남자 거르라는 식의 말이 많아서 괜히 혼란스러워 얜 나에게 너무 잘 해주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