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둘째 동생이 지적 장애인 인데 지금은 특수학교를 다니고 있어 아직 23살 이라서 잘 몰라서 그런지 취업 하기도 싫고 돈도 벌기도 싫고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오면은 예민하게 굴어서 다 싫어 하더라구 누군가가 취업 이야기를 하면은 막 그딴말 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 학교 선생님 들도 동생 앞에서는 취업.돈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절대 안한다고 하더래 그래도 본인이 할 일은 다 하는데 내가 저번에 한번 조심스럽게 한번만 이라도 돈 벌으라고 말했는데 나한테 언니가 나한테 왜 돈벌으라고해? 취업 하면은 그 공간에서 불안해서 싫어 나 취업 안할래 나한테 취업 이야기 하면은 나 죽을거야 하면서 막 우는거야 이때 엄마도 달래주고 끝냈거든 내가 잘못한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