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남동생이 아빠차를 몰래 가져갔는데 또 엄마는 이걸 외할머니랑 전화할때 들었어 아빠한테도 뭐라하고 엄마.아빠 나 이렇게 해서 문자.전화 다했는데 다 안받더라구 엄마는 정말 화나서 문자로 욕을 보낼정도였어ㅎㄷㄷ 또 아빠차가 신형은 아니야 그냥 평범한 작은 차인데 갑자기 멋져보이고 싶었던건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동생이 2년전에 음주운전 해서 면허 취소 처분받고 한달전에 면허를 다시 땄거든 이정도면 동생이 그냥 관심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관심을 ... 누구한테??
뭐 친한 친구들??
아아 그런 의미로... 그렇겠지? 친구들이랑 놀러가면서 야야 형이 운전할게 😎 이러고 싶은 걸 수도 있고 아님 여자랑 데이트를 하고 싶은 걸 수도 있는데 음주운전 경력자면 걱정되긴 하겠다.....
응응 엄마.아빠도 걱정을 많이하셔ㅠㅠ
관종이라서가 아니라 제3자 입장에서는 음주운전하는 피하고 싶은 인간인데
그렇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