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달 전 쯤에 100일 기념 첫 여행 가서 시도 했었는데 내가 너무 아파서 울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했거든... 근데 둘다 본가 살아서 그 이후로 할 기회가 없었어
남친이 계속 또 여행 가면 좋겠다 외박하면 안되냐 이런 말은 하는데 우리 부모님이 엄하셔서 그게 쉽진 않아.. 그래서 텔 가보자고 해보고 싶은데 둘다 첫경험이고 한 번도 안 가보고 해서 말하기가 너무 민망해... 어뜨케 해야할까
그냥 나 너랑 하고 싶다 모텔 가볼래 이래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