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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5.08

돼지랑 거리 먼데 식탐 강한 자기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나는 어릴때 여자애가 먹는거 좋아한다고
어른들이 뭐라고 하고
급식시간에 남자애들이 동물원원숭이보듯이ㅜ
여자는 무조건 입 짧아야하는것도 아닌데

남동생이랑 4살차이가 나는데
누나라고 먹을거 양보하기 강요당한적도있어ㅜ
애가 징징거린다고 어쩔수없었던 상황이긴한데
굳이 날 나쁜애 만들어서까지 먹을거 뺐어서ㅜ

그리고 10대때부터 마름강박도 오래 있었어
최근에 좀 벗어던지긴 했지만...
그때 식이 강박있던것도 오래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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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배부른 대장

    난 27살? 정도 되니까 많이 해소됐어 근데 식단을 바꿔야해 영양가 좋게 그러면 식탐이 좀 줄어들더라고 나는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집밥 먹는데 영양가 문제일까? 영양가 있는게 뭘 말하는거야?? 입맛 자체가 자극적인거 좋아해서ㅜ 바꾸면 더 스트레스받을수도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배부른 대장

    나도 자극적인거 좋아하는데 확실히 자극적인걸 줄여가면서 식단조절해야 내 식탐도 줄어 난 풀무원 디자인밀이나 현대 그리팅에서 밥 시켜먹는데 거기 식단보면 야채가 정말 많아 한번 보고 참고해서 식단을 짜봐 아니면 시켜먹으면 더 간단하고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야채만 있는 거 안좋아하는데ㅜ 뷔페는 좋아하지만 반찬 막 이것저것 늘어놓고 먹는거보다 일품요리 좋아해서..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지금 나 혼자 자취하는게 아니라서 혼자 매끼니 시켜먹기 부담스러워ㅜ 점심 한끼면 몰라도 이미 먹을거 집에 다있고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배부른 대장

    난 자극적인걸 좋아해! 그러니 난 자극적인걸 먹을거야! 라는 생각이면 바꾸기 힘들고 이틀은 이런식단먹고 삼일에 한끼정도는 자극적인거 먹는 식으로 입맛을 조절해야해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식단이 아닌 심리적인 문제인지 오히려 회사다닐때 내가 먹고싶은거 사먹을때 더 식탐이 없었거든... 특히 홍대쪽에서 살면서 일할때. 사방이 다 맛집이라 먹는거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어. 이집이 문닫아도 저집에서 사먹으면되구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결혼식 뷔페 놓치면 진짜 하루종일 짜증날정도인데, 한번은 코시국이라 나빼고 다 결혼식가고 나만 따로 먹게됐단말야? 정말 맛있는 딤섬집에서 우육탕 먹으니까 전처럼 짜증이 안나더라구. 오히려 만족스럽고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배부른 대장

    나도 야채를 좋아하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거지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다이어트 할 필요는 없는데 굳이 야채 위주로 먹어야해? 비건들도 뚱뚱한사람 많잖아. 롯리 비건버거가 양 똑같은 불고기버거보다 칼로리높고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배부른 대장

    아 뭔가 그건 식탐이라기보단 뭔가 허전해서 그런거 같다 나도 예전에 그랬던적있거든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정서적 허기? 그런건가... 오히려 자기가 말해준 식단만 먹으면 더 식탐 폭발할거같아. 그런식으로 요요도 몇번 왔구 식탐만 더 심해져서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솔직히말하면 자기가 그런거 먹으라고해서 더 스트레스받았거든ㅜ 안그래도 오늘 결혼식 뷔페 놓쳐서 너무 짜증났었던참이라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배부른 대장

      정서적 요인이 강한거 같아 그럴땐 식단 하지 않은게 좋아 자기말대로 역효과가 나거든 그럴땐 그 허기짐이 어디서 오는지 찾는지가 더 중요할거같아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본문에 열거한거처럼 어릴때 압박받은 기억? 도 있고... 근데 내가 외모강박도 있어서그런건지 식탐에 비해선 양이 엄청 많지는 않거든. 쪄봤자 60키로대인데ㅜㅜ 그래서 억압받으면 나중에 터지는거같아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배부른 대장

    내가 그런 허기짐 느꼈을땐 그냥 제때 원하는거 찾아 먹었어 근데 그렇게 허기짐이 있는것도 나는 한때더라고 비록 27년을 그랬지만 ㅋㅋㅋ지금은 안그래서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남동생 태어나고부터 그런거같아. 유치원 들어가기전까지 오히려 편식 심했으면 심했지 잘 먹는 축이랑은 거리가 멀었던거같거든. 남자형제 있는 집에선 흔한거같더라... 경쟁하면서 먹어야하니까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특히 애가 돌지나고 어른음식도 먹을수있게된때부터. 엄마가 놀러가서 동생 먹을거만 챙겨주거나(애기라 잘 먹을수있는게 한정돼있어서 그런거지만) 하다못해 왕 큰 사탕도 동생 몫 주겠다며 조각 잘라갔었던적도 있거든ㅜ 사탕 모양 망가져서 너무 속상했는데 양보 안하면 돼지라고..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쓴이야 뭔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듣고싶은얘기가 있는건지 모르겐네 본인말만 계속하고있는듯

    2022.05.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그냥 경험 공유하려고 쓴건데... 그리고 내 얘기만 하지 뭔 말을 해? 꼭 모든 사람 말을 수긍해야만 해?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내말만하는게 뭐 나빠? 자기한테 그런것도 아닌데 왜 끼어들어서 그래?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다시 새송이

    나는 3남매중 2째인데 나는 아껴먹는거 좋아하는 타입이라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내가 땃 먹고싶을때 먹거든? 근데 보면 항상 이미 누가 먹어있거나 그런상황 혹은 나는 먹는속도가 느려서 내가 1먹을동안 남은 1.5먹어서 내가 먹을양을 차지 못해서 고딩때 식탐이 가장 심했던거같아 그리고 그 이후에는 괜찮아진거같아

    2022.05.08좋아요0
    • user thumbnale
      다시 새송이

      식사 느린건 여전한데 같이 먹게되는 사람한테 나는 느리게 먹는다 혹은 빨리먹으면 체한다 등등 미리 말하는 편!!(자주 같이먹게되는 사람일 경우) 그리고 1인 1그릇 (다같이 나눠먹는게아닌)이면 뺏길 일도 없어서 점차 식탐 누그러진것 같고 어짜피 양이 커가면서 줄어서 내가 식탐 욕심내도 다 못먹는거 알게된이후 점점 내려놓게된 것 같아

      2022.05.0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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