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20살인데 고3 (어릴때 아파서 학교 늦게 감)
언니: 22살 대학생
동생은 예체능이라 최저만 맞추면 됨, 언니는 고등학생 내내 우울증 걸렸다고 공부 안 해서 전문대 감
엄마랑 동생이 수능 쉬는시간에 핸드폰 해도 된다 안 된다고 말도 안 되는 토론 하고 있길래 언니가 거따가 말 검
언니: 너 쉬는시간에 핸드폰 하면 (부정행위 때문에) 23살 넘어서 대학간다
동생: 수능 제대로 치지도 않아서 지잡 갔으면서 훈수두네
이러고 이후에 개싸웠는데 누가 잘못해 보여...??
+++언니랑 동생 합의보고 적은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