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다니는 학교가 질이 너무 안좋거든 내가 다녀봐서 알아
술담배하고 토토하고 일베용어쓰고 무엇보다 수업시간에 방해 겁나 해 애들이 다 쌤을 조롱해 막
요새 교사 권위 추락했다는거 알지 요즘 애들 이당하다고도 하고
난 그거 이제서야 알려진게 신기할정도로 중학교때 미쳤었어 진짜
나 그때 학폭도 당했어서서 더 인식 안좋고
동생이 갈려는 고등학교는 그나마 철들었는지 덜하고 나도 고등학교 갈때쯤 학폭에서 은따정도로 바뀌었는데
요새 학생이 선생 욕하고 귄위 뒤바꼈다 그러는데 대표적인 예가 지금 동생이 다니는 학교다
중2때가 절정으로 미쳤었는데 동생 중2라 걱정되는데 내가 아빠한테그 얘기 꺼내니까 여기서 학교 어디서 다녀야 하냐고 여기 그나마 가까운 학교가 여긴데 전학가라는거냐고 개화냄 시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