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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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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생이 특수학교를 다니고 있고 저번달에 동생이 다니고 싶었던 회사가 있었는데 그 회사가 장애인 채용 정규직 모집이 뜬거야 그 회사가 대기업쪽 이라서 누구나 다 가고 싶어하는 회사거든 그래서 특수학교 담임선생님이 동생을 추천해주셔서 엄마한테도 말하고 엄마도 좋다고 하고 서류합격이랑 면접 합격은 한번에 붙었어 근데 최종계약에 떨어진거야 이거 때문에 동생 밥도 안먹고 유투브로 덕질영상도 안봤어ㅠㅠ 울엄마도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아이를 정직원으로 안써준 그 회사도 잘못은 있지만 회사를 지원해보라고 말한 담임 선생님도 잘못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한명 지적 장애인 이니까 망신 좀 한번 당해보라고 권유한거 아니에요? 라고 말했다길래 담임 선생님은 전혀 아니라고 이거는 정말 교장.교감 선생님들끼리 다 회의해서 결정 한거라고 하셨다는거야 또 나는 왜그렇게 말하냐고 선생님 아무잘못 없으신데 라고 하니까 엄마는 동생 속상해 하고 엄마가 학부모니까 말한건데 이게 왜 문제가 있냐고 하는거야

솔직히 울엄마 조금 진상 같지 않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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