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생이 우울증인데 용돈 주는거..고민이야우선 나랑 동생 둘 다 용돈 50만원.but 아픈데 알바하려고 하고 자꾸 일 벌이고 힘들어하고 상황이 악순환되길래 울고불고하면서내가 매달 돈 준댔거든?월 80필요하대서 30준다고 큰소리 쳤는데ㅠㅠ정작 나는 학기중 주말알바해서 번 50만원중30만원 주면 내생활비는 70이더라ㅠ.ㅠ연애 + 학교생활 + 알바 병행인데 동생 살리려고 쓰는돈이 자꾸 아깝게 느껴지는데마음컨트롤하는법좀 ㅠㅠㅠ